브라마굽타는 "빚"과 "재산"으로 음수와 양수의 계산 규칙을 세계 최초로 글로 남겼어요.
이 페이지엔 채점 문제가 거의 없어요. 빚과 재산을 슬라이더로 바꿔가며 부호 규칙을 확인해봐요. 맨 끝에 도전 문제 하나가 있어요.
브라마굽타(598~668년경, 인도)는 「브라흐마스푸타싯단타」(628년)라는 책에서 "재산"을 양수로, "빚"을 음수로 놓고 덧셈·뺄셈·곱셈·나눗셈 규칙을 세계 최초로 체계적으로 정리했어요. 심지어 0도 하나의 수로 다루는 규칙까지 적었어요 — 당시 유럽은 아직 음수를 "말이 안 되는 수"로 여기던 시절이었어요.
브라마굽타의 표현으로: "재산과 재산의 합은 재산, 빚과 빚의 합은 빚, 재산과 빚을 더하면 그 차이만큼 남는다"— 이게 바로 오늘 배운 부호 규칙 그 자체예요.
브라마굽타는 곱셈 규칙도 남겼어요 — "재산과 재산의 곱, 빚과 빚의 곱은 재산이다. 재산과 빚의 곱은 빚이다." 오늘날 (−)×(−)=(+) 규칙과 정확히 같아요. 그는 심지어 0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한 최초의 수학자 중 한 명이에요(다만 그의 설명은 오늘날의 정의와는 달랐어요).
유럽이 음수를 정식으로 받아들인 건 그로부터 거의 1000년 뒤였어요. 인도·아랍 수학자들의 음수 개념이 실크로드를 따라 서서히 유럽으로 전해졌어요.
a = −3, b = 5 일 때 |a − b| + |a| × b 의 값은?
💡 괄호 안부터 계산해요. a − b = −3 − 5 = −8
💡 절댓값은 부호를 떼는 것이에요. |−8| = 8, |a| = |−3| = 3
💡 8 + 3 × 5 — 곱셈을 먼저 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