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 평면도형을 회전축으로 1회전하면?" 이라는 질문은 머릿속에서 입체로 변환해야 해요. 평면 → 입체 상상이 약하면 헷갈릴 수 있어요.
특히 회전축의 위치(도형의 변 vs 외부 직선)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.
| 평면도형 | 회전축 | 회전체 |
|---|---|---|
| 직사각형 | 한 변 | 원기둥 |
| 직각삼각형 | 직각 낀 한 변 | 원뿔 |
| 사다리꼴 | 평행 변에 수직인 변 | 원뿔대 |
| 반원 | 지름 | 구 |
이 단원의 가장 큰 함정이에요. 시험에서 단골로 틀리는 부분이 바로 여기.
"수직 단면" vs "축단면" 이라는 말 자체가 헷갈리는데, 둘 결과가 완전히 달라요.
회전체의 정의에 의해, 회전축에 수직으로 자르면 자른 자리는 회전 중 그려진 원이에요. 원기둥·원뿔·원뿔대·구 모두 수직 단면 = 원.
회전축이 그 단면 안에 들어 있도록 자르면, 회전 전 도형 + 거울상 = 좌우대칭 도형이 보여요.
| 회전체 | 수직 단면 | 축단면 |
|---|---|---|
| 원기둥 | 원 | 직사각형 |
| 원뿔 | 원 | 이등변삼각형 |
| 원뿔대 | 원 | (등변)사다리꼴 |
| 구 | 원 | 원 |
전개도는 입체를 평면에 펼친 그림. 곡면(원기둥·원뿔)을 어떻게 평면으로 바꾸는지 직관이 약하면 어려워요.
특히 원뿔 옆면이 부채꼴이라는 사실이 처음에는 의외로 다가와요.
구는 전개도가 없어요. 평면에 완전히 펼칠 수 없어요. 그래서 지구본을 평면 지도로 만들 때 항상 왜곡이 생긴답니다.
예: $r=3, l=12 \to \theta = \dfrac{3}{12} \times 360° = 90°$ (사분원).
여러 개념이 섞여 나오는 문제. 단면·전개도·V·E·F·결합 입체 모두 동원돼요. 풀려면 차근차근 분해하는 능력이 중요.
두 입체를 한 면을 따라 결합하면:
"ㄱ자" 같은 복잡한 평면도형을 회전축 둘레로 회전시킬 때, 도형을 단순한 부분(직사각형·삼각형 등)으로 분해하면 회전체도 분해돼요.
Unit 12로 이어짐: 다면체와 회전체를 알았으면, 다음은 겉넓이와 부피예요. 전개도가 핵심 도구가 됩니다 (옆면을 펼쳐서 면적을 더하면 겉넓이).
역사적 연결: 케플러의 「Stereometria」(1615)는 회전체 부피 계산의 시조. 50년 후 카발리에리, 다시 50년 후 뉴턴/라이프니츠 미적분으로 이어짐.
현대 응용: 회전체는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. 음료 캔(원기둥), 깔때기(원뿔), 농구공(구), 와인 술통(회전체) — 모두 케플러가 다룬 도형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