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제 뜻은 알겠는데 계산에서 자꾸 틀리나요? 통분, 분수 나눗셈, 그리고 부호(−)까지 — 계산 실수의 뿌리는 거의 이 두 가지예요. 규칙을 외우는 게 아니라 "왜 그렇게 되는지"를 한 번만 제대로 보면 손이 알아서 움직여요. 피자부터 잘라 볼까요?
피자 한 판을 똑같이 나눈 것이 분모, 그중 가져간 조각이 분자예요. 슬라이더를 움직여 보세요.
그럼 조각 크기가 다른 두 피자는 어떻게 더할까요? 반 판(1/2)과 3분의 1판(1/3)을 그냥 더해서 "2/5"라고 하면 안 돼요 — 조각 크기가 다르니까요. 조각을 더 잘게 잘라서 크기를 맞추는 것, 그게 통분이에요. ▶ 재생을 눌러 보세요.
함께 생각하기 ①
12 + 14 = ? (반 판을 4조각 기준으로 바꾸면?)
분수 곱셈은 규칙이 쉬워요 — 분자끼리, 분모끼리. 왜 그런지는 넓이 그림이 보여 줘요. 가로로 한 번, 세로로 한 번 나눈 뒤 둘 다 색칠된 칸을 세어 보세요.
나눗셈은 조금 더 신기해요. 1 ÷ 1/3은 "1 안에 1/3이 몇 번 들어가나"예요. 조각을 하나씩 놓아 볼게요.
1 ÷ 1/3 = 3이었죠? 1/3은 1 안에 3번 들어가니까요. 즉 "1/3로 나누기"는 "3을 곱하기"와 같아요. 3은 1/3을 뒤집은 수예요. 2/3으로 나누면? 2/3은 1 안에 1.5번(= 3/2번) 들어가요. 그래서 3/2를 곱해요. 이것이 "뒤집어 곱하기"의 정체예요.
함께 생각하기 ②
34 ÷ 12 = ? (3/4 안에 1/2이 몇 번 들어갈까요?)
02단원의 브라마굽타를 기억하나요? 그는 양수를 재산, 음수를 빚이라고 불렀어요. 수직선에서는 더하기 = 오른쪽으로 가기, 빼기 = 왼쪽으로 가기예요. 숫자를 골라 ▶ 재생을 눌러 보세요.
음수를 더하면 빚이 늘어난 거니까 왼쪽으로 가요. 음수를 빼면? 빚을 없애 준 거니까 오히려 재산이 늘어요 — 오른쪽으로 가요. 그래서 3 − (−5) = 3 + 5 = 8이에요. "빼기 음수"는 "더하기 양수"로 바꿔 쓰면 절대 안 헷갈려요.
이제 곱셈이에요. (−)×(−)가 왜 (+)인지, 외우지 말고 패턴으로 찾아 봐요. 왼쪽 수가 1씩 줄어들 때 결과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, 빈칸을 채워 보세요.
| 3 × (−2) | −6 |
| 2 × (−2) | −4 |
| 1 × (−2) | −2 |
| 0 × (−2) | 0 |
| (−1) × (−2) | |
| (−2) × (−2) |
나눗셈도 곱셈과 똑같은 부호 규칙이에요. 여러 개를 곱할 때는 음수(−)의 개수만 세요 — 짝수면 +, 홀수면 −.
함께 생각하기 ③
(−2) − (−7) = ?
계산 실수는 대부분 "순서를 건너뛰어서" 생겨요. 아래 두 순서표를 손이 외울 때까지 써요.
분수 3단계를 표로 연습해 볼까요? 빈칸을 채우고 "표 확인"을 눌러요. (분수는 3/4처럼 써요.)
이제 진짜 계산이에요. 다섯 유형만 손에 익히면 02단원 계산 문제는 전부 돼요. 막히면 💡 힌트를 먼저 눌러요 — 첫 단계만 알려 줘요. 분수 답은 3/4처럼, 음수는 −3 또는 -3으로 써요.
이번엔 유형을 안 알려 드려요. 순서표를 떠올리며 차근차근 풀어요. 틀리면 어느 유형인지 알려 드릴게요.
이해했으면 이제 손에 익힐 차례예요 — ⚡ 스피드 드릴 ③ 분수 계산 · ④ 음수 계산으로 매일 10문제씩!
02단원 문제로 돌아가 다시 풀어 봐요 — 유형5 덧셈·뺄셈 →